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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피드 레이서
스피드 레이서, 원작인 '마하고고'를 스크린으로 옮긴..
'마하고고'를 검색을 해보니 1967년작이다. -_-;;
어렸을 때 '번개호'라는 이름으로 방영했었고,
그걸 보면서 자랐는데..=ㅁ=;
스크린으로 옮긴 '스피드 레이서'.
현란한 색상에 2시간 넘게 보고 있자니
약 일주일 동안 회사서 모니터랑 씨름한 것이랑
맘먹을 정도로 눈에 피로가 확~ -,.-;;;
흰색인 주인공 레이싱카를 돋보이기만 하고
다른 레이싱카들은 전혀 눈에 안들어오며,
트랙을 도는 레이싱일 때는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를 정도다.
암튼 눈에 피로를 가중시키는 색상과 화면 전개등..
......
넘 맘에 든다. -ㅁ-;;;;
*) 레이서X는 전 회사에서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캐릭터와 너무 똑같다. -_-;;;
K20D 모델에선 핀조절 기능 추가..아..땡긴다..업그레이드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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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두개(?)의 기회가 온듯 싶다.
내가 꿈꿔왔던 기회인데 뿌리칠 수 없는 매력에서 더욱 더 붙잡으려고 하고 있고,
다른 하나의 기회는 내가 원치 않는 타인에 의해서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괜찮은 구상인거 같고..
머리가 복잡하다. 무엇을 선택해야 현명한 선택이 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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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너무 잘 가는거 아냐? -_-;;;
준비해야할 것도 많고 한데..
이젠 낮과 밤의 온도가 많이 차이 나고,
벌써 따땃한 봄이 다가오 것 같아 겨울내내 잠자고 있는
카메라를 들고 자꾸 여행 가고 싶어진다.
벚꽃만 펴봐라~~
냉큼 달려간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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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고자 했던 것이 벌써 10년이 흘렀다. 그때 무작정 시작한 것도 약간은 후회스럽기도 한다.
3D관련 시장이 활성화 되지도 않았고, 그 남아 많이 사용된 곳이 방송국의 뉴스나 프로그램 타이틀, CF, 게임 정도 뿐이여서 3D툴로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단어 조차도 생소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직업을 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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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심플하게 바꾸었습니다. ^-^/
메인페이지에 실시간 게시물을 출력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급 게으름이 오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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