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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와인의 수명을 늘려라 - 산소흡수 '플라빈'
커피리브레에서 장복을 하는 중에 택배 상자에 커피 말고도 무엇인가 갈색의 길다란 모양만 보고 '시나몬 인가?', '이번 커피는 시나몬을 곁들어 마셔야 하는건가?'하였지만 아니였다.
'플라빈 체험키트' 무엇인가 하고 꼼꼼히 읽어보니 산화방지를 막기위한 '산소흡수패치'란다.
오~ 획기적이다. 용기에 산소가 없으니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장복의 사은품 말고도 플라빈 옥시곤(Flavin Oxy-Gone)을 구입하면 '플라빈 와인 세이버'를 사은품으로 준다길래 냅다 구입했다. 와인은 한번 오픈하면 일주일이내면 다 마시는지라 우선 패스.
본격적으로 사용해 볼려고 보는 순간!! 어래..패치 하나가 빈 봉다리만 있는..:)
사은품도 받은 것이 잔득 있으므로 애교로 넘어가자.
봉지를 뜯고 투하~
봉지를 뜯고 투하~
<이미지 출처 : http://myflavin.wix.com/flavin#!1/cipn>
<이미지 출처 : https://www.facebook.com/flavin.flabean/photos/pcb.687836344586684/687836027920049/?type=1&theater>
'플라빈 커피세이버'에서 함께 들어가 있는 봉다리는 메뉴얼에 따라 자주 오픈해야 할 상황일 때 유용할 것이다.
유리 용기는 장기간 보관할 때 유용하다. 이제 커피의 향을 오랫동안 두고두고 마실 수 있게 되었다.
분쇄된 커피에도 한번 넣어봤다. 자주 열지 않는 이상 보관이 오래될듯 하다.
유리 용기는 장기간 보관할 때 유용하다. 이제 커피의 향을 오랫동안 두고두고 마실 수 있게 되었다.
분쇄된 커피에도 한번 넣어봤다. 자주 열지 않는 이상 보관이 오래될듯 하다.
조금 아쉬운 점은 산소흡수패치의 산화 여부를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유통기한?을 알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사용팁! 오랫동안 보관용으로 유용하다. 자주 오픈하면 산소 흡수를 계속해야 하므로 산소흡수패치 수명이 줄어든다. 자주 오픈해야 할 경우 '산소 흡수' 의미가 없을테고... |
마지막으로 아이스커피로 한잔~
플라빈 스토어 : http://storefarm.naver.com/flavin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제목 답지 않게 장르 또한 멜로, 로맨스도 코믹도 절대 아니다.물 흐르듯이 그냥 흘러가는 드라마 같은 전개가 아쉽다.매 시간마다 웃겨서 즐겁게 해주는 것도 없고,또한 감동도 주지 못한거 같다.많이 부족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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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3편이후 처음 부터 나오는 의미 있는 모자와 함께 등장하는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의 공백을 한순간에 메운듯한 실루엣..'옛날 같지 않다'라는 대사가 또한 많은 시간이 흘렸음을 알려준다. 처음 액션씬부터 1편(레이더스)을 암시하는 '성궤'가 한 컷 보이더니..1편에서 출연했던 카렌 알렌(마리온 역)이 4편에서도 출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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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레이서, 원작인 '마하고고'를 스크린으로 옮긴..'마하고고'를 검색을 해보니 1967년작이다. -_-;;어렸을 때 '번개호'라는 이름으로 방영했었고,그걸 보면서 자랐는데..=ㅁ=; 스크린으로 옮긴 '스피드 레이서'.현란한 색상에 2시간 넘게 보고 있자니약 일주일 동안 회사서 모니터랑 씨름한 것이랑맘먹을 정도로 눈에 피로가 확~ -,.-;;; 흰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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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빼떠리맨이라 부른다. -_-;;처음부터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jr.)가 배터리를 들고 나오는 씬..대박이다. ㅋㅋㅋ이번에 개봉할 '인크레더블 헐크'에서도 '스타크'로 출현하게 되면서MARVEL Comics의 히어로즘이 시작되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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