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는 하지 않았지만,제목 답지 않게 장르 또한 멜로, 로맨스도 코믹도 절대 아니다.물 흐르듯이 그냥 흘러가는 드라마 같은 전개가 아쉽다.매 시간마다 웃겨서 즐겁게 해주는 것도 없고,또한 감동도 주지 못한거 같다.많이 부족한 영화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3편이후 처음 부터 나오는 의미 있는 모자와 함께 등장하는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의 공백을 한순간에 메운듯한 실루엣..'옛날 같지 않다'라는 대사가 또한 많은 시간이 흘렸음을 알려준다. 처음 액션씬부터 1편(레이더스)을 암시하는 '성궤'가 한 컷 보이더니..1편에서 출연했던 카렌 알렌(마리온 역)이 4편에서도 출연하..

스피드 레이서, 원작인 '마하고고'를 스크린으로 옮긴..'마하고고'를 검색을 해보니 1967년작이다. -_-;;어렸을 때 '번개호'라는 이름으로 방영했었고,그걸 보면서 자랐는데..=ㅁ=; 스크린으로 옮긴 '스피드 레이서'.현란한 색상에 2시간 넘게 보고 있자니약 일주일 동안 회사서 모니터랑 씨름한 것이랑맘먹을 정도로 눈에 피로가 확~ -,.-;;; 흰색인 ..

난 빼떠리맨이라 부른다. -_-;;처음부터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jr.)가 배터리를 들고 나오는 씬..대박이다. ㅋㅋㅋ이번에 개봉할 '인크레더블 헐크'에서도 '스타크'로 출현하게 되면서MARVEL Comics의 히어로즘이 시작되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