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보드로 비디오 테입 캡쳐하기 - Premiere 下편 (코덱넣고 저장하기)

하편 강좌 공백이 조금 길었네요. 그간 너무 바뻐서 강좌에 엄두도 못내고 있었답니다. ㅠ.ㅠ

이번 강좌는 上편에 이어 코덱을 넣고 AVI로 저장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관련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편집 방법에 대해선 강좌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좌를 진행하기 위해선 코덱을 설치해야 합니다. (통합코덱을 우선 추천합니다.)

'왜 간단한 버철덥에서 용량을 줄이지 않느냐?' 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을텐데요.
버철덥에선 디지털 캠코더에서 캡쳐 받은 DV AVI 파일을 불러 올수 없기 때문에 프리미어에서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DV 코덱은 이미 설치가 되어 있더라도 버철덥에선 지원을 하지 않더군요.(버철덥모드에서 사용해야 되던군요. ^-^)

자, 한번 해봅시다.


File/New Project를 실행해서 Project를 다시 시작합니다.


프리미어를 처음에 실행한 화면이 나옵니다. 거기서 Multimedia Video for Windows를 선택합니다.
(아날로그 캡쳐시에도 이것을 선택해도 무난합니다.)


프로젝트 창의 빈공간을 더블클릭하여 캡쳐한 AVI 파일을 불러옵니다.


프로젝트 창에 있는 AVI 파일을 Timeline의 Video 1에 드래그 하여 올려놓습니다.


File/Export Timeline/Movie를 선택합니다.


아래 Settings..버튼을 클릭하여 설정 창을 엽니다.


File Type에 Microsoft AVI를 확인, Export Video/Audio에 체크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창 오른쪽 아래 Next 버튼을 누룹니다.


Compressor에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코덱을 고릅니다.(필자는 DivX 5.1 codec 선택)
아래 Frame Size에 출력할 해상도(픽셀)를 적습니다. 4:3 Aspect 체크는 자동으로 4:3 해상도를 계산하여 줍니다.
Frame Rate는 29.97 (Default)로 합니다.
Compressor의 Configure 버튼을 눌러 코덱의 설정 창을 엽니다.


비트레이트 부분이외에는 볼것이 없습니다. ^-^;
700M 시디에 담고 싶다면 비트레이트 적절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테스트로 3000을 주었지만 시디에 담는다면 더 낮은 비트레이트를 줘야 합니다. 닫고 나와서 Next 버튼을 누릅니다.


오디오 부분인데 디폴트로 그냥 두고 OK 버튼을 눌러 설정창에서 나옵니다.


왼쪽 아래 설정한 정보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후 파일 이름을 주고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Exporting(렌더링)을 시작하게 됩니다.
CPU 사용을 100% 사용하기 때문에 되도록 다른 작업은 하지 말아야 렌더링이 끝날때까지 별 탈이 없답니다. ^-^;
완료되면 자동으로 재생 창이 뜹니다.


§ 그후...

!!! Exporting(렌더링)이 끝나게 되면..





위 메세지가 나오게 되는데요. 프로젝트를 저장할지 묻는 겁니다. 편집을 많이 하셨다면 저장을 하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편집을 수정할때 다시 불러와야 하니까요.


!!! 확인하기 / Exporting 후 재생시 화면이 않나올때..



타임라인에 드래그해서 올려놨는데 Program 프리뷰 창(오른쪽 프리뷰 창)의 왼쪽 위에 조그만한 박스에 X자 표시가 나온다고 하면 프로젝트를 다시 열어야 합니다.
아무리 편집을 해도 적용된 화면이 전혀 나오지 않게 됩니다. 이럴땐 새 프로젝트를 열어 Multimedia Video for Windows을 선택해 주면 됩니다.

아..서둘러서 강좌를 적었더니 무언가 빠진듯한... 간간히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피곤해서...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