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Shake - 09 One-point Tracking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얼마전 한국에 와서 경황이 없었습니다.

이번강의예제는 네오폴드 (id/fadam)에 있습니다. 이전 자료에 대한 예제는 기간이 지나서 지워졌더군요.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One Point Tracking





위의 파일들을 불러온다.







두개의 박스로 구성되었는데, 내부박스는 레퍼런스이며, 바같은 서치박스이다.

** 레퍼런스는 높은 컨스라스트를 가지고, 클립이 진행되는동안 계속해서 화면에 나타나는 부분을 찾아야 한다.
** 서치박스는 레퍼런스의 패턴을 중심으로 지정한 범위내에서 레퍼런스의 움직임을 추적하게 된다.
서치영역이 크면 넓은 범위를 서치하게되므로, 트랙은 좀더 정확해질수 있으나, 필요없이 크게되면, 램만 먹게되기 때문에
효율성이 트랙을 잃지 않은 범위내에서 박스를 적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 트랙킹 작업을 할시에는 절대 프록시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왜냐하면, 트랙킹은 높은 퀄리티를 가진 해상도일수록 정확성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 만약 여러분의 풋티지가 트랙에 적당하지 않은, 즉 컨트라스트가 뚜렷하지 않은 그러한 클립이라면, contrastluma나 constrastRGB 또는 reorder와 같은 노드들을
응용활용하여 인위적으로 트랙에 유리하도록 만들어 사용하는 방벙도 있으니, 다양하게 연습을 해볼것

** 트래킹은 결코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각각의 클립의 움직임과 픽셀등을 세세히 관찰하여 최상의 트랙지점을 파악하는것이 관건이다.

각설하고 바로 들어가자





버턴을 눌러 트랙을 시작한다.
트랙이 진행되는동안 트랙지점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블랙이다. 이것이 바로 limitprocessing을 켰기때문이다.
즉 트랙지점만 계산영역으로 파악한다는 말이다.













위와같이 move2d을 사용하여 시작점을 일치시킨다.
플레이를 해본다.

Not bad!

Offset Tracking
이 방법은 여러분의 풋티지의 래퍼런스 패턴이 명확하지 않을때, 트랙지점을 옮기면서 트랙을 하는 방법이다.
계속해서 해보자.
일단









트랙을 한다.
솔직히 현상태의 트랙결과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일단 offset 을 사용하기 위하여 가정을 해보자.
25프레임 정도에서 레퍼런스 패턴지점의 불명확하여 트랙이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가정하자.

그럴경우 우린 25프레임으로 타임슬라이드를 옮기고, 그 지점에서 트랙에 좋은 새로운 패턴을 찾아본다







위와같이 트랙박스를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 트랙은 같은 패스를 따라갔다.
위와같은 방법으로 offset track를 이용하여 , 프레임단위로 트래킹을 정교하게 할수 있다.

이상 현재까지 우린 2개의 트랙킹을 하였다



이제 좀더 정교한 트랙킹을 위해 이 두개의 트랙커의 평균값을 뽑아내는 방법을 배워보자.









박스가 나타나면 위와같이 트랙을 지정해준다.
Track2와 Track3(트랙1의 값을 가지고 있다.)

이제 Track1은 (Track2+Track3)/2의 평균값을 가진 트랙킹이 만들어 지게 되는 것이다.





x값의 트랙커브버턴을 켜고 Curve에서 명확히 평균값이 얻어진것을 커브로 확인할수 있다.

이상 원포인트를 활용한 트랙킹 방법을 알아보았다.

트래킹작업은 굉장히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강의를 위해서 사용된 예제는
적절하게 트래킹이 잘되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되지만, 실제로 여러분의 풋티지를 가지고 작업을 하기위해서는 많은 인내와 실패를 경험해야 할것입니다. 결코 모든 작업을 자동트래킹에 의존하지 마십시요. 최종적으로 정교한 트래킹을 위해선, 프레임단위로 수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시간에는 four point tracking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